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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남보원, 폐렴으로 별세…향년 84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1-21 16:40 송고 | 2020-01-21 17:32 최종수정
코미디언 남보원© News1 뉴스1DB
코미디언 남보원© News1 뉴스1DB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남보원 선생님이 5일 전에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이날(21일) 오후 3시반께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용근 사무총장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남보원 선생님이 6개월 전에도 감기로 입원한 적이 있고, 이번에 5일 전에 입원했는데 결국 영면에 드셨다"고 말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지며, 장례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으로 진행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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