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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태연·조이·모모, 레드카펫 물들인 섹시美…화려한 패션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2-03 13:44 송고
태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모모(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태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모모(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태연부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모모가 각기다른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월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태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모모가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화려하고 다양한 패턴이 어우러진 드레이핑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태연은 원색의 드레스 컬러와 함께 골드 귀걸이와 팔찌, 골드 장식이 들어간 벨트를 착용해 우아함을 더했고, 빨간색 스트랩 구두로 화려함을 뽐냈다.
태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모모(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태연,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모모(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는 파란색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긴 생머리에 하트 모양의 은색 목걸이와 장식이 들어간 검은색 하이힐을 더해 파란색 포인트를 살렸다.

특히 목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 모모는 블랙 컬러의 슬립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났다. 컬을 더한 검은색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 깔끔한 블랙 하이힐을 신고 섹시한 올블랙룩을 선보인 것.

모모는 화려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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