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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결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인증샷…현빈·손예진 등장 "행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17 09:59 송고
오한결 인스타그램 © 뉴스1
오한결 인스타그램 © 뉴스1
아역 배우 오한결이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한결은 자신의 SNS에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종방연에서 동료 배우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한결은 극 중 각각 부친과 모친으로 등장한 김영민 장소연을 비롯해 현빈 손예진 오만석 서지혜 김정현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랑의 불시착'은 16일 오후 종영일을 맞으며, 종방연 역시 함께 진행했다. 오한결은 이 자리에서 배우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애정했던 작품을 보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큰 화제를 이끌어 내며 16일 종영했다. 후속작은 김태희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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