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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당 건설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평양시당학교.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