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종료 알리는 대한극장
2024/05/02 14:05 송고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한국 영화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극장'이 지난 1958년 국내 최대 극장으로 개관한 지 66년 만에 폐업한다.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는 이날 전자 공시를 통해 극장사업부(대한극장) 영업을 오는 9월 30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 모습. 2024.5.2/뉴스1 ssaj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