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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아모레퍼시픽, 카카오 블록체인 공동 운영

(서울=뉴스1) 윤지현 인턴기자 | 2020-02-13 12:01 송고
그라운드X-아모레퍼시픽© 뉴스1

아모레퍼시픽이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공동 운영한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을 운영하는 기업연합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아모레퍼시픽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 기업으로, 아모레퍼시픽를 비롯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에뛰드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29개 기업으로 구성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과 합의노드 운영을 담당하는 연합이다.

이 연합은 클레이튼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며,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국내 대표기업으로 LG전자, SK네트웍스, GS홈쇼핑 등이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 후오비, 바이낸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성장을 위한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필봉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기술개발 사업부 부장은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생태계 성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제공에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yun@news1.kr